다날, 中 앤트그룹과 '국내 최대 규모' 해외결제 수단 제공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페이코인(PCI) 관계사 다날이 중국 앤트그룹과 제휴를 체결, 해외시장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날은 중국, 동남아는 물론 전세계 13억 사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앤트그룹의 알리페이플러스(Alipay+) 솔루션을 도입한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중국 앤트그룹에서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으로, '알리페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인도네시아 '다나' 등 각국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다날이 스위스에 설립한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을 통해 2019년 4월 발행한 암호화폐다. 코인마켓캡 기준 PCI는 현재 12.66% 오른 0.37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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