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리플 전문가 증언 배제 혹 제한 요구... "500페이지가 넘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과 관련 리플 측 변호인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SEC가 리플과 두 명의 리플 공동 창업자(브래드 갈링하우스 및 크리스 라센) 관련 10명의 전문가 증언(Expert Testimony)을 배제 혹은 제한하는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SE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많은 보고서가 제출됐다. 500페이지가 훨씬 넘는 분량"이라며 "리플 측 전문가 10명이 각각의 보고서를 제출하는것이 아닌 단일 브리핑으로 요약하길 요청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리플이 법률팀 강화를 위해 두 명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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