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에 따르면 더샌드박스(SAND)가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롯데월드의 콘텐츠 IP 라이선스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을 개발하고, 롯데월드만의 콘텐츠를 더 샌드박스의 가상 세계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 향후 이를 오프라인과도 연결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 등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