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스타트업 텔러 프로토콜(Teller Protocol)이 모기지 전문회사 타워펀드캐피탈(Tower Fund Capit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텔러 유동성 공급자는 타워펀드캐피탈을 통해 USDC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타워펀드캐피탈은 1.4억달러 규모 부동산 투자 대출펀드(debt fund)를 운용 중이다. 텔러 CEO Ryan Berkun은 "30년 만기 모기지의 경우는 디파이 대출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대주들이 보통 12개월 이하 단기 거래를 원함), 7~9%의 브릿지론 금리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