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이즈 "디파이 레버리지 리스크 여전...커뮤니티의 개선 시도는 고무적"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쓰리애로우캐피탈, 블록파이 등에서 촉발된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온체인 디파이 대출의 레버리지 리스크가 마트료시카 처럼 겹겹이 쌓인 것으로 나타나며, 모든 프로토콜의 TVL이 12월 고점 대비 73% 감소했음에도 추가적인 카피출레이션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면서 "유일한 희소식은 디파이 커뮤니티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솔렌드는 1.08억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출 포지션이 온체인에서 청산 되지 않도록 OTC로 옮기는 방안에 투표했으며, 추후 메인풀의 20%를 초과하는 대출금에 35% 청산임계값을 도입했다. 이는 은행 및 PBS의 자본 적정성 규정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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