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골드만삭스, 지난 3월 FTX IPO 관련 논의"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가 지난 3월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와 FTX 기업공개(IPO)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지난 3월 카리브 지역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두 사람은 FTX의 IPO 가능성과 함께 골드만삭스가 FTX IPO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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