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원 "프랑스, 암호화폐 업계 '구글'될 수 있다"
최근 바이낸스가 프랑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F에 1억유로(1329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프랑스 의원 피에르 퍼슨(Pierre Person)이 "해당 소식은 좋은 신호"라며 "프랑스는 머지않아 암호화폐 업계의 구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만 그는 웹3 디지털 혁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가가 가야할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럽연합(EU) 의원들이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규정 도입 및 스테이블코인 사업자 대상 라이선스 의무화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규정을 통과시키기 위해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향후 6개월 내 유럽은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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