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TO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커지면 감당 안 돼"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50~100억 달러라면 모든것이 즐겁고 게임 같을 것이다. 지금 시장에서 테라USD(UST) 규모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청산이 이뤄지면 여전히 처리가 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시가총액이 커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테더(USDT) 처럼 800~100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면, 거대한 폭포를 감당할 충분한 유동성이 있는지 알기는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UST 시가총액이 지난해 초 1.8억 달러에서 현재 170억 달러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UST 가치 페그에 사용되는 LUNA의 가격 변동성과 UST 수요의 67% 이상이 앵커프로토콜에서 나오는 점이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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