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BTC 국채 발행 소식에 달러 표시 국채 가격 급락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국채를 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2일 엘살바도르가 발행한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은 달러당 64.4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10달러에서 최근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지속한 모습이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금을 차단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9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공식 채택한 이후에도 엘살바도르의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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