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만 달러선을 반납하며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고가의 롱포지션 펀딩비를 정상화시켰다. 비트코인은 59,000 달러선에서 반등하며 10일 1일 이후 처음으로 50일 MA가 출현했다. 이번 매도세는 트위터 CFO의 반 암호화폐 발언과 달러지수 강세 지속, 그리고 아시아 거래소들의 롱포지션 강제청산으로 확대됐다. 또한 마켓 메이커들이 위험한 롱진입 노출을 없앤것도 하락폭 확대를 야기했다. 주요 거래소들의 평균 펀딩비는 이달 초 0.0589%로 지난 6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시장에 과도한 레버리지가 활용되며 안일한 심리가 형성됐으며, 현재 펀딩비는 0.01% 수준으로 조정됐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