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자회사 크립토 패컬티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자금세탁 방지법(MLR)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크라켄은 영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다른 금융 상품도 추가로 제공항 수 있게 됐다. 게리 워럴 크립토 패컬티 CEO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