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체코 중앙은행 총재, 외환보유고 5% BTC 투자안 이사회 제출 예정"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알레슈 미홀 체코 중앙은행 총재가 30일 진행 예정인 중앙은행 이사회에 비트코인 투자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앙은행 준비 자산 다원화 차원이다. 그는 "이사회 의결이 이뤄진다면, 1400억 유로 규모의 외환보유고 중 5%를 비트코인 투자에 할당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미디어는 미홀 중앙은행 총재가 외환보유고 차원에서의 비트코인 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이사회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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