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다중 자산 유동성 프로그램 코뉴코피아 론칭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Movement)가 X를 통해 다중 자산 유동성 프로그램 코뉴코피아(Cornucopia)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브먼트 디파이(DeFi) 유동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1년 단위 프로그램으로, BTC, ETH, MOVE를 포함한 다양한 자산이 포함된다. 또, 1억 달러 규모의 에테나(ENA) 스테이블 볼트가 포함돼 무브먼트 생태계 내 유동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뉴코피아의 첫 번째 단계가 곧 시작되며, ConcreteXYZ, CanopyXYZ, Veda Labs 볼트에서 MOVE 및 기타 자산을 예치할 수 있다. 예치된 자산은 8주 동안 락업되며, 참여자는 프로토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무브먼트는 "코뉴코피아를 통해 초기 유동성을 극대화하고, 빌더와 커뮤니티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브먼트 디파이 속도, 보안,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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