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효율부, 정책에 블록체인 활용 모색
블룸버그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테슬라 설립자 일론 머스크가 정책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논의를 시작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산업 강화 노력과도 연관돼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머스크는 디지털 원장 기술(DLT)을 활용해 연방 정부의 비용 저감과 사기 및 과도한 지출을 막을 수 있을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D.O.G.E 측이나 백악관 공식 논평은 없는 상태다. 블룸버그는 "트럼프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최근 밈코인 TRUMP와 MELANIA를 발행하기 위한 체인으로 솔라나(SOL)를 선택했지만, 머스크가 D.O.G.E의 블록체인 채택과 관련 어떤 체인을 사용할 지는 불분명하며, 관련 내용이 진척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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