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소재 부동산 업체, 암호화폐 담보 모기지론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하와이 소재 부동산 업체 프로피(Propy)가 암호화폐 모기지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피는 오는 1월 29일(현지시간) 하와이의 토큰화된 콘도를 판매할 예정이며,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보유자는 보유 암호화폐를 담보삼아 대출을 받고 콘도를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출 상품은 2년 만기상환 방식으로 연이자는 10%다. 또 보유 암호화폐 가격이 50% 이상 하락하면 대출자가 강제 청산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 가격이 100% 상승하면 수익금만으로 대출 상환이 가능하게 된다. 이자는 BTC, ETH, USDC 상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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