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새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수장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그의 임기가 6월에 종료된다는 점이 태스크포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TD코웬 매니징 디렉터인 재릿 세이버그(Jaret Seiberg)는 "이번 SEC 태스크포스 신설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규제 명확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다만 피어스 위원이 6월 임기 종료 후 자리를 떠날 가능성이 유일한 우려 사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