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랩스가 사명을 이지랩스(YZi Labs)로 변경한 가운데,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가 이지랩스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자오창펑의 향후 직함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창펑은 과거 자금세탁 혐의로 미국에서 4개월을 복역한 뒤 출소해 암호화폐 교육 분야 등에서만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