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체인 유동성 인프라 스테이크스톤(StakeStone, STONE)이 공식 채널을 통해 리퀴디티 패드(LiquidityP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퀴디티 패드는 맞춤형 유동성 솔루션으로, 메인넷 출시를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이더리움(ETH)에 사전 유동성 볼트를 설정해 초기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라체인(Berachain, BERA),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초점 블록체인 플룸(Plume),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지식재산권(IP)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 프로토콜(Story Protocol) 등이 지원된다. 또 메인넷이 출시된 프로젝트의 경우 별도 시나리오를 제공해 생태계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원되는 네트워크는 STONE, STBC 외 ETH 기반 자산과 BTC 기반 자산(WBTC, cbBTC 등), 스테이블코인 등이다. 이용자는 자산을 예치하는 경우 지분증명용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스톤 설립자 찰스 케이(Charles K)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발전하고 전문화됨에 따라 유동성 수요는 복잡해지고 있고, 스테이크스톤 리퀴디티 패드는 각 프로젝트에 효율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