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트럼프 암호화폐 미언급 불구 BTC 강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BTC 등 암호화폐를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ETH) 대비 비트코인(BTC)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 엠버데이터에 따르면 데리비트의 BTC 콜옵션은 풋옵션에 비해 높은 변동성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중이지만 이더리움 콜옵션의 변동성 프리미엄은 풋옵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TH/BTC 비율도 3년래 최저치인 0.03을 기록하며 BTC의 상대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체는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보다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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