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 하원의원 제이콥 바세르부르거(Jacob Wasserburger)가 주 정부의 BTC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이 법안은 주 정부 공공 기금의 최대 3%를 BTC 투자에 할당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와이오밍주 기금 규모로 볼 때 최대 3억달러가 BTC 투자에 할당될 수 있다. 앞서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도입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