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디지털커런시그룹 고소
언폴디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 및 제네시스 전 CEO 마이클 모로를 투자자 오도 혐의로 고소했다. SEC는 "DCG 그룹과 마이클 모로는 지난 2022년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으로 인해 발생한 재무 리스크를 은폐하고, 피해를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DCG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 SEC에 3800만 달러 벌금을 지불하고 합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