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 암호화폐 미국 상원의원, 연방보안관 BTC 매도설 관련 조사 착수
Aggr 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미국 연방 보안관(U.S. Marshals Service)의 보유 비트코인 매도설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유력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지난 1월 9일 미국 법원이 연방보안관이 관리 중인 65억 달러 상당 다크웹 실크로드 비트코인 물량의 매각을 허가한 것과 연관된 것으로 예상된다. 루미스는 "대통령 교체 시기에 발생한 이런 의혹은 차기 BTC 전략적 준비자산 채택과 관련한 차기 행정부 정책 목표와 정면으로 모순된다. 만약 연방 보안관이 BTC를 매도했다면, 미국 납세자들에게 185억 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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