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마블 "연내 자체 블록체인 출시...MIX 유틸리티 확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MIX)이 공식 채널을 통해 2025년 로드맵을 제시하며 "올해 자체 개발 블록체인을 출시하고, 생태계 내 MIX 유틸리티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믹스마블은 연내 10종 이상 미드코어 게임, 7종 미니게임, 5종 대형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믹스마블은 벤처캐피털(VC) 얼라이언스인 믹스마블 DAO 벤처와 함께 웹3 게임 생태계를 강화하고, 유망 게임 및 디파이·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 프로젝트들을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인 어댑터(Chain Adaptor) 솔루션 아일랜드3(Island3), 생태계 월렛 이하(Yeeha!) 개발과 디파이 이니셔티브인 가샤폰(Gashapon)을 통한 스테이킹·런치패드 기능 지원 등도 예정돼 있다. 믹스마블은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현지화 캠페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MIX 생태계 활성화와 유틸리티 강화를 통해 토큰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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