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 반대파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할 암호화폐 관련 질문을 서한으로 발송했다. 이는 약 31페이지 분량으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스테이블코인 관할권을 가져야하는지 △미국에 위험을 초래하는 핀테크 및 암호화폐 기업과 관계를 끊을 수 있는 도구를 구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스콧 베센트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인사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