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술분석 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 설립자 케이티 스톡튼(Katie Stockton)이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으로 인한 모멘텀을 잃고 있으며, 향후 몇 주 동안 매도세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대비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 만약 84,500 달러를 하회한다면 그 다음 주요 지지선은 73,800 달러선이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지난주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으며 이는 가격 조정이 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