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BTC, 1년 내 100만 달러 가능"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안나 투토바(Anna Tutov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의 통화 공급 확대로 인해 비트코인은 1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부가 완화적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법정화폐가 새로 찍혀나올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번 사이클의 정점에 7자리 숫자의 가격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마도 2026년,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누구도 정확한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여전히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에 아직 강세장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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