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드롭(Dro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롭은 코스모스 생태계 코즘와즘(CosmWasm) 플랫폼 뉴트론(NTR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사용자가 인터체인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그 대가로 스테이킹된 포지션을 나타내는 토큰인 dAsset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코스모스(ATOM)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향후 모듈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셀레스티아(TIA)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향후 스테이킹 참여자 대상 토큰공개이벤트(TGE)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