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리브라 파이낸스(Lybra Finance) 토큰 마이그레이션 기한(10월 1일)을 놓친 투자자들의 토큰 보유 가치가 180만 달러(유통량의 약 13%)에 달한다. 마이그레이션하지 않은 토큰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소각돼야 한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이 마이그레이션 기간(30일)이 너무 짧았다며 항의했고, 리브라 팀은 세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1.v2로 마이그레이션해주는 대신 90일 베스팅 기간 적용 2.마이그레이션 기한 늘려주는 대신 물량 20% 줄이기 3.원래 계획대로 모든 v1 토큰 소각이다. 옵션은 금요일 안건 투표 전 수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