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자산 순위 9위에 올라섰다.
6일 오후 1시 기준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시총 8553억 달러(1122조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자산 9위 자리에 올랐다.
이틀 전인 시총 8099억달러(1050조원)로 10위권에 안착한지 이틀 만에 메타(전 페이스북)을 제치고 순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10위로 물러난 메타 시총은 8219억 달러 상당이다. 버크셔 해서웨어(11위 7767억 달러), 테슬라(12위, 7588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은 현재 아마존(6위, 1조5170억 달러), 은(7위, 1조3850억 달러), 엔비디아(8위 1조1560억 달러) 등을 추격하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도 시총 274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36위에서 35위로 순위가 변동됐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오후 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16% 상승하며 4만38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62% 오른 2284.2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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