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네트워크, 자체 메인넷 출시

 

 

 

블록체인 생태계 간 상호 운용성을 달성하는 EVM 통합 분산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플레어 네트워크가 14일 메인넷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어 네트워크 재단은 출시 후 최소 8주 동안 '관찰' 모드에서 메인넷이 시작될 예정이며 관찰 모드 종료 시 초기 토큰 분배 15% 발생한다고 말다.

 

 

관찰 모드란 최종 테스트를 수행하고 네트워크가 충분히 분산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 8주의 기간을 의미한다.

 

관찰 모드 종료 시 플레어 재단은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는 유효성 검사 권한을 갖게 되어 네트워크가 적절하게 분산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점에서 거래소는 사용자에게 토큰을 배포할 수 있게되며, 남은 토큰 분배는 거버넌스 투표 이후 시작된다.

 

 

 

이미지 플레어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