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고위공직자는 17억원을 신고한 김혜영 서울시의원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로 16종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외에 고위공직자 10명 중 2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인당 평균 보유액은 3507만원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