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은 건전한 조정이며, 90일 이내에 1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현재의 가격 사이클은 약세장 시작보다는 건전한 조정에 가까우며, BTC는 아직 과열 영역에 진입하지 않았다. CVDD(파괴 누적 가치일수) 지표는 시장이 아직 성장 단계에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 BTC가 유의미한 저항이 있는 12.3만 달러 구간을 돌파하는 경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잠재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