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수요 지속 감소 중...투자자들 안전자산 전환 시사"
지난해 12월부터 비트코인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신규 공급량(채굴량)과 1년 이상 비활성 상태로 유지된 BTC 물량을 비교한 명목 수요(Apparent Demand)의 30일 단순이동평균(SMA)은 최근 0 이하로 내려갔다. 해당 지수가 0 아래로 떨어지면 적극 매수되는 BTC 물량이 줄어들고, 수요가 부정적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명목 수요 악화 추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금,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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