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업체 라이엇 VP "미국 BTC 전략자산 도입 최대 장애물은 리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 VP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가 "리플(XRP)은 미국 내 비트코인 전략자산 도입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전략자산 도입에 대한 최대 장애물은 연방준비제도, 재무부, 은행 심지어 암호화폐 반대파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도 아니다. 바로 리플이다. 리플은 해당 계획 저지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 공격적으로 로비하고 있다"며 "리플이 이를 반대하는 이유는 리플 인프라에서 운영될 가능성이 있는 CBDC를 홍보하려는 기득권 때문이다. XRP에 투자하는 것은 반 비트코인 로비스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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