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이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의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발란드(David Balland)가 프랑스에서 납치됐다가 경찰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발란드는 납치된 후 다른 장소로 옮겨졌으나 경찰이 추적 끝에 그를 구출했다. 그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