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러 사태 관련 미국과 대화할 준비 돼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월요일 러시아 안전보장위원회 상임위원들과의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상황 해결의 목표는 단기 휴전이나 병력 재집결, 재무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당한 이익을 존중하는 기반 위에서 장기적인 평화를 실현해나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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