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ETH 현물 ETF 출시 이후 장외거래 거래량 3배↑"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BTC·ETH 현물 ETF 출시 이후 장외거래(OTC) 거래량이 313% 증가했다. 이는 높은 수익률과 리스크 헷지 수단을 찾는 기관들의 수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ETF를 통해 전통 금융(TradFi)에 이전보다 더 깊숙이 침투했다. 점진적으로 많은 상장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와 같은 비트코인 투자 및 보유 전략을 모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미국에 이어 중국, 아랍에미리트, 유럽 등이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화해 비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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