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이너매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51메가와트(MW) 규모 비트코인 채굴 시설 지분 대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트푸푸는 이번 인수를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거래는 2025년 상반기 내로 완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