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엑셀러레이터 언디파인드랩스(Undefined Labs)가 최근 발표한 '솔레이어: 어떻게 SVM을 더 가속화 시킬 수 있을까?'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의 리스테이킹 프로젝트에서 자체 개발 레이어1으로 재탄생한 솔레이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솔레이어는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아닌 하드웨어 가속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솔레이어 인피니SVM'(Solayer InfiniSVM)을 코어 기술로 채택하고 있다. 높은 트랜잭션 처리 성능과 확장성에도 중앙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PoSA(Proof of Authority and Stake) 아키텍처를 도입해 최소한의 탈중앙화 구조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