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선거 후원금, 대선 승패 좌우 가능성 낮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지지 유권자 및 암호화폐 이익집단의 자금이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매우 투기적인 분야로 자금세탁법, 제재법 그리고 우리의 증권법 등 다양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게리 겐슬러는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지만 70억명의 사람들이 이를 거래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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