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트럼프 당선 후 BTC 관련주 랠리 지속"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BTC 관련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BTC 가격이 52% 상승함과 동시에 단일 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주가는 70%,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 주가는 149% 올랐다.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기업은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로, 주가 상승폭이 227%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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