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프레드 리서치 "디지털 자산 증권 전용 S-1 등록 필요성 강조"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의 리서치 부문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에 일어날 변화”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된 이후 중장기 관점으로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취임 △이더리움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 증권성 판단 여부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 연방 상원 심의 통과 및 최정 시행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마크 우예다(Mark Uyeda)는 지난 9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에서 디지털 자산 증권 전용 S-1 등록 양식의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디지털 자산 증권 전용 S-1 양식이 만들어진다면 현 SEC의 무분별한 법적 조치를 억제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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