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포스트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각각 49%로 동률로 나타났다. 해리스 지지율은 직전 여론조사 대비 2%p 하락했다. 한편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는 오는 5일 19시(한국시간)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