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강세 모멘텀 소진...하방 압력 가중"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잔틴 제너럴(Byzantine General)의 분석을 인용, "BTC/USD 주간 차트에서 강한 추세 반전을 의미하는 비석형 도지(gravestone doji)가 형성됐다. 해당 캔들은 일반적으로 강세 추세의 끝을 알리는 약세 지표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더 높이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어 "BTC가 볼린저밴드 지표의 하단 아래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약세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신호이다. 긍정적인 건 비트코인이 1시간봉 차트에서는 강세 다이버전스(추세 반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매도 압력이 단기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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