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만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가 X를 통해 "보안 팀에서 보안 문제를 포착, 현재 유지보수 작업 중이다. 이에 따라 인도닥스 웹, 앱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이용자 자금은 100% 안전하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얼럿은 인도닥스에서 1820만 달러가 탈취된 것으로 보이며, 해커가 탈취금 일부를 ETH로 스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