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일각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실패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블랙록 IBIT는 8개월 만에 순유입액 20억 달러를 넘겼다. 이런 ETF가 실패라면, 현재 총 자산 운용액(AUM)이 700만 달러인 ETF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 IBIT는 9월 6일(현지시간) 기준 20.91억 달러 상당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