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구금 임원 아내 "미국 정부가 개입해 문제 해결해야"
디크립트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법원이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의 아내가 "미국 정부가 개입해 남편의 불법 구금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티그란의 아내 유키 감바리안(Yuki Gambaryan)은 "미국 정부는 티그란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미국 정부는 무고한 미국인의 구출을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며 "티그란의 건강 문제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당국의 성명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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