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리처드 텅(Richard Teng)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부터 나이지리아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에 대해 언급,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그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티그란 감바리안은 반년 가까이 부당하게 억류돼있다"며 "(그의 석방과 관련해)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티그란 감바리안을 붙잡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