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반등 시도...트럼프 지지율 상승"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최근 분석에서 "비트코인이 어제 랠리를 시도했지만 삼각수렴 패턴을 상방 돌파하지는 못했다. 다만 친 암호화폐 입장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아짐에 따라 다시 상승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트 기술적 지표가 반등 시그널을 보이고 있으며, 랠리가 시작된다면 65,000 달러까지 상승을 시도할 수 있지만 삼각수렴 이후 방향이 중요하다. 블랙 먼데이 이후 큰 레버리지를 사용 중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은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편으로, 잠재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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