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펌프펀 트레이더 80% 손실 본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arndxt가 X를 통해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의 트레이딩 통계 분석 결과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 비중은 20%에 불과했다. 나머지 80%는 돈이 증발하는 것을 지켜봤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펌프펀에서 1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낸 트레이더는 0.0028%(70명), 10만 달러 이상은 0.037%(924명), 1만 달러 이상은 0.477%(11,936명), 1,000 달러 이상은 3.061%(76,567명)에 불과했다. 손실을 보는 대부분은 Z세대(1995~2010년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생)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펌프펀은 지난 9일 토큰 발행 무료화 이후 매출이 증가했지만, 대부분 발행 토큰의 가치가 급락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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